▲ 최근 신속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그대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이 적지 않아 소비자의 밥상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 최근 신속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그대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이 적지 않아 소비자의 밥상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달부터 수산물 생산 현장에서 유통이 이뤄지기 전에 미리 방사능을 확인하는 '신속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속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그대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이 적지 않아 소비자의 밥상 안전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국민의 밥상 안전이 걸려있는 만큼, 해수부의 체계적인 점검과 방사능 검사 방식이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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