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2024년도 정부예산안(국비) 증액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24년도 정부예산안은 당초 부처안 208억원에서 차량구입비 국비 상향 조정(50→70%) 등을 고려해 460억 원으로 증액됐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노반 분야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후 지난 7월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현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이달 중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은 2022년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정상 추진 중이며 2026년 적기 개통을 위해 내년도에는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과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및 대전~옥천 광역철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하고 각 사업들의 착공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매진 사례' 대전시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10월 1일까지 연장 전시
- 대전시 22일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식품 곰팡이독소 감시 강화한다
- 송대윤 대전시의원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 이장우 대전시장 "기적을 다시 한번 대전 땅 위에 재현"
- 이장우 대전시장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안전점검 회의
-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충남에서 열린다
- 대전 0시 축제, 심야 영화 보며 즐겨요
- [포토뉴스]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단 '윤석열 퇴진' 시국 미사
-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 대전시,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안전점검
- 대전119종합상황실, 추석연휴 구급상황관리 대폭 강화한다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13일 명성의 '메밀꽃 필 무렵' 막 올린다
- 대전시, 호번써밋 그랜드파크 등 3곳 우수공사장 선정
- 대전시, 행복한 동행 위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 대전시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조심하세요"
- 대전시, 2023 대전국제웹툰잡페어 13일 개막
- 대전시 서울 ADEX 2023 참가 … 지역 방산수출 도약 기대
- 대전시, 2023 지방시대 엑스포 성료
- 대전시-KAIST, 양자기술 인재양성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