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병원이 세계 뇌의 날을 기념해 치매·두통·어지럼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건국대병원
▲ 건국대병원이 세계 뇌의 날을 기념해 치매·두통·어지럼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건국대병원

서울 건국대병원이 오는 20일 '치매·두통·어지럼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2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뇌의 날을 기념해 대한신경과학회 주최로 진행된다.

한설희 신경과 교수가 '치매, 아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오지영 신경과 교수는 '두통, MRI를 찍어야 할까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다영 신경과 교수는 '어지럼증, 귀가 문제인가요, 뇌가 문제인가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건국대병원 관계자는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며 "건국대병원 대표번호나 대한신경과학회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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