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충남지역 생활문제 해결 나선다
서부발전, 충남지역 생활문제 해결 나선다
  • 오선이 기자
  • 승인 2022.09.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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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 관계자가 2022년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에 참석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동현 충남도청 청년공동체지원국장, 김종균 서부발전 상생혁신실장, 박성호 천안YMCA 이사장, 정회영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한국서부발전
▲ 한국서부발전이 2022년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에 참석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윤동현 충남도청 청년공동체지원국장, 김종균 서부발전 상생혁신실장, 박성호 천안YMCA 이사장, 정회영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2022년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에 참석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충남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서부발전은 충남도민이 직접 발굴한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해결하는 협업체계다.

42개 기관과 18개 의제 진행팀으로 이뤄져 있다.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13개의 의제를 해결한 데 이어 올해는 18개 의제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출범한 2020년부터 의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사장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고 실무자는 의제 발굴과 발굴된 의제를 구체화하는 집행위원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서부발전이 지원할 의제는 △러시아권 이주민을 위한 분리배출 교육과 캠페인 △청각장애인을 위한 위험상황 소리를 진동으로 변환하는 디바이스 개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일시 활동보조 플랫폼 개발 등이다.

또 △물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미디어 크리에이터와 로컬푸드 생산자와의 협업 △홍성 바다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책 개발 캠페인 등이다. 환경보호, 복지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도민이 제안한 지역 문제에 대해 다양한 기관이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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