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2024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서부발전은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4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전력품질과 환경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조품질, 환경경영 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에게 상을 수여한다.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 가운데 2년 연속으로 가장 낮은 고장 정지율을 기록하는 등 전력 생산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제조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소 상주 협력회사를 위한 맞춤형 안전경영에 나섰다.서부발전은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은 서부발전 경영진이 사업장에 상주하는 협력사를 반기별로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실질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2022년 시작해 이번이 다섯 번째로 서부발전의 대표적인 협력사 소통창구이자 안전 점검 행사로 자리 잡았다.박형덕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19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발전본부를 찾아 협력사의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29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국민들에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형덕 사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지하상가에서 시민들에게 실내 적정온도 20℃ 유지, 샤워 시간 5분 줄이기 등 겨울철 에너지 절감 요령을 부착한 손난로를 전달했다.서부발전은 길거리 캠페인 외에도 실내온도 18℃ 준수 등 자체 에너지 절감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또 한파나 폭설 등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교육을 시행했다.서부발전은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과 공주, 경북 구미 등 신규 발전소 건설 지역 내 초등학교와 아동센터 등 18개 기관에서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을 포함한 7개 한국전력그룹사, 한국에너지공단이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에선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구온난화 △에너지절약 △에너지안보 등을 다뤘다.서부발전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한국서부발전은 1일 새해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충남 태안 백화산 정상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서규석 사업부사장,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맞이 이벤트, 안전행동강령 제창, CEO 안전당부,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했고 참석자들은 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새해 안전경영 핵심 추진과제로 △사내 위험성 평가 전문 인력풀 확대 운영 △건설사업 발주자의 안전보건의무 진행체계 확립
한국서부발전은 '2023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기업군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서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체감도 평가와 청렴노력도 평가의 합산 결과에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매긴다. 1~5등급으로 나뉘며 서부발전이 속한 32개 공기업군 가운데 1등급 기관은 없었다.서부발전은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발전공기업 5개사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한국서부발전이 안전과 품질 역량이 우수한 협력기업을 독려하는 시상식을 열었다.서부발전은 충남 태안 본사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2023년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안전과 품질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우수기업과 우수노동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안전분야에선 상주 협력기업 23개사에 대한 WP-안전등급제 심사 결과를 토대로 금화PSC 태안사업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 태안사업소와 한전KPS 서인천사업처는 각각 우수상을, 수산인더스트리 평택사업소와 한전KPS 태안사업처, 금
한국서부발전은 20일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었다.회의에서는 △올해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재발방지 대책 △사업소별 안전근로협의체 운영 결과 △내년 안전경영책임계획 △중대 설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 추진현황 등이 보고됐다.서부발전은 내년 안전경영의 핵심 추진과제로 사내 위험성을 평가하는 전문 인력 풀(pool)을 확대 운영하고 건설사업 발주자의 안전보건의무의 진행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내년 안전경영 핵심 추진과제로 △사내 위험성 평가 전문 인력 풀(pool) 확대 운영 △건설사업 발주자의 안전보건의무 진행체계 확립 △신재
한국서부발전은 한화파워시스템과 친환경 무탄소 발전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0일 경기 성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D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암모니아 연소 가스터빈 등 무탄소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다지기 위해서 진행됐다.서부발전과 한화파워시스템의 기술협력은 국내 무탄소 발전 생태계를 확장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 한국서부발전이 190억원을 출자한 태양광 사업의 초과 수익을 스스로 포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수영 의원(국민의힘·부산남구갑)은 서부발전이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에 190억원을 출자하며 초과 수익을 포기하는 조항이 담긴 협약에 서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0일 밝혔다.박 의원이 서부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사업 협약서와 주주 간 협약서 체결안 보고서 등에 따르면 2020년 3월 서부발전이 전북 군산시에 낸 제안서엔 '주주 수익률 최소화(E-IRR 5.15%)'라는 내용이
한국서부발전이 신재생 발전설비 건설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녹색채권(Green Bond)을 발행해 조달한 3200억원을 용도 외 다른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군포)은 서부발전 녹색채권 사후 통합보고서 확인 결과 서부발전이 녹색채권 공모 자금을 발행 목적과 달리 화석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채권 발행 당시 투자설명서에서 발행 자금 3200억원의 세부 사용 내용을 모두 '신재생 발전설비 건설 등'으로 제시했다.하지만
한국서부발전이 동시다발 재난을 가정한 정부 주관 훈련에 참가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서부발전은 6일 경기 평택시 서부발전본부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이다.민·관·군·경·소방 등 18개 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평택발전본부 인근 주민 400여명을 초대해 재난 대응 과정 전반을 공개했다.서부발전은 재난 대응과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23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행안부는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종합 진단해 우수등급과 보통등급, 미흡등급 등 세 그룹으로 평가한다.서부발전은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재난 예방·대비체계를 갖추고 태풍 힌남노 등 대형 재해 상황에서 CEO를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대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지역사회에서 일어난 산불, 화재 사고에도 신속히 대처하는 등 지역 방재 기관과 연계한
한국서부발전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서부발전은 지난 3일부터 3주 동안 국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서부발전은 △다회용컵 사용 △저탄소제품 구매 △걸어서 출퇴근 등 캠페인을 열고 참여 직원들에게 업사이클링 상품을 지급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와 캠페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구의 날 당일인 지난 22일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밤 8시부터 10분간 사무실과 사택 조명을 껐다
한국서부발전은 '2022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2019년부터 1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노동부는 서부발전이 안전활동과 진행력이 정착단계에 진입하고 있고 동일 그룹 내 안전활동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특히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과 'WP-안전등급제' 등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원 활동에 높은 점수를 줬다.서부발전은 발전 현장의 안전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영진 사업소 책임담당제와
한국서부발전은 박형덕 사장이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전북도 군산발전본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은 서부발전 경영진이 사업장에 상주하는 협력사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협력사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평택발전본부, 충남 태안발전본부, 서인천발전본부, 전북 군산발전본부 등 네 곳을 차례로 찾아 21개 협력사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무재해 협력사를 포상했다.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차를 맞아 서부발전의
한국서부발전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서부발전은 충남 태안군, 태안신문사, NH농협태안군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UP 협약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충남 태안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재인 태안신문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김상식 NH농협 태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6개사와 전국 사업장 발전소의 건설·정비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태안군에 기부금이 기탁되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등본상의 거주지가 아닌
한국서부발전이 중대설비사고인 화재·폭발·누출을 뿌리뽑기 위한 전사 캠페인에 돌입했다.서부발전은 '중대설비사고 근절 30 Days 집중점검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캠페인은 겨울철 전력수급 기간을 고려해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서부발전은 이 기간에 화재·폭발·누출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 집중점검을 벌인다. 열화상·초음파측정 디지털 진단장비를 활용해 전력케이블 접속부와 연료·가스·화학물질 이송배관 연결부, 자동경보장치·긴급차단설비 등을 정밀히 검사할 계획이다.서부발전은 중점관리항목을 만들어 사업소별 실적관리에도 나선
한국소방안전원과 한국서부발전이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1일 소방안전원에 따르면 협약은 겨울철 발전소 노후시설 등을 비롯한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대한 크고 작은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노후시설, 신재생, 위험물 등 발전소 화재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과 진단 △신종 화재 맞춤형 예방대책 △대응 역량 강화 등 을 중점에 두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우재봉 소방안전원 원장은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서부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한국서부발전이 '안심 서부' 구현을 위해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훈련에 나섰다.서부발전은 '2022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서부발전이 진행한 훈련에는 인천 서구,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등 18개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서부발전은 '규모 6.5 지진에 의한 전력공급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