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4분기 서부-협력기업 안전혁신협의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서부발전
▲ 2021년 4분기 서부-협력기업 안전혁신협의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와 소속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1 협력기업 안전·품질·정비 상생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두 번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서부발전 발전운영 관련 안전·품질·정비 3대 분야에서 매년 탁월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올해는 27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단체부문 10개 우수사업장, 개인부문 우수직우너 5명을 선발해 상패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안전 분야 우수기업은 서부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도입한 WP-안전등급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졌다.

품질 분야는 발전소 경상정비협력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품질수준진단 시행 결과에 따라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정비 분야 우수협력기업은 경상정비협력사 운영실적 평가를 반영했다.

개인부문 우수품질인상에는 오병태 한전KPS 태안사업처 대리, 정비 분야 공로상에는 김동우 두산중공업 태안사무소 대리 등 3명이 선정됐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하면 멀리 간다는 인디언 속담처럼 상생경영으로 협력회사와 동반성장하는 서부발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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