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교육 관련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상용화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 부산소방본부
▲ 훈련용 심폐소생술 애니와 본체. ⓒ 부산소방본부

부산 금정소방서는 조달청이 주관한 2021 제2차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사업의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돼 혁신성이 우수한 소방안전 교육용 제품을 지원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지원받는 제품은 가상기반 시뮬레이션 교육이 가능해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법과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을 누구나 3차원 게임 형식으로 체험을 통해 흥미유발과 관심도를 높여 혁신시제품이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효 서장은 "좋은 제품들이 소방업무에 잘 활용되도록 2년연속으로 시범운영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혁신제품도 소방안전 대시민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시민 안전 골든타임 확보와 화재 등 사고 현장을 목격하는 1차 대응자 역할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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