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프로 집콕러'로 알려진 선미와 함께 건강습관의 하나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광고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든 요즘 내적 건강과 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꾸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실내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팅팅팅'편과 실외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빵빵빵'편으로 구성된 캠페인은 재택, 홈트 등 다양한 생활이 한정된 큐브 공간에서만 펼쳐지는 요즘 2030세대의 모습을 선미의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답답한 일상에 지친 선미가 옥
서울 서초구는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몸·맘 튼튼' 건강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특별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건강한 한끼'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자녀들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일품요리세트를 지원한다.부자가정의 김모씨(64)는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 협심증, 고혈압을 앓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상황에서 건강한 한끼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청소년들의 활동량 감소
서울 노원구는 코로나19로 저하된 신체활동량 증가를 위해 집콕 운동 뽐내기 공모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내공간에서의 신체활동 방법을 공유하면서 사회적 단절을 이겨내고 향후 건강증진 사업에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다.주제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집콕운동 뽐내기다. 나만의 실내운동 꿀팁, 집안에서 운동하는 모습,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법, 안전한 실내운동법, 그리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집콕을 응원하는 모습 등을 담으면 된다.노원구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1인당 응모작품 제한 수는
KT가 키즈랜드에 있는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출시한다.6일 KT에 따르면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는 월 2만900원에 6만편의 키즈 콘텐츠를 추가 결제없이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최다 260개의 올레 tv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프라임 키즈랜드는 기존 키즈 가구 대상 요금제와 월 이용료는 동일하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콘텐츠 수가 4배 이상 늘었다. 키즈 가구라면 누구나 알 만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인다.사용이 가능한 콘텐츠는 △EBS 한글이 야
서울 도봉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가정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생겨난 육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영유아 부모를 위한 실시간 온라인 부모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이 휴관됨에 따라 그동안 진행된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수강생은 인터넷이 연결된 PC,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로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은 △8일 엄혜선 독서치료사의 독서테라피 △15일 아빠학교 권오진 교장의
부산 기장군은 1일부터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작되면서 '집콕'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스마트폰 기반 개별여행'이라는 관광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는 개인 스마트폰이나 PC에서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창에 '기장군 관광 전자 지도'를 입력하거나 크롬(Chrome)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URL을 입력(gijang.noblapp.com)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도봉구는 13일부터 집에서 배우는 '중국어 온라인 강의'를 오픈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구민 대상 대면 수업 진행이 어려워 지면서 많은 주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동영상 강의는 구청 DBS 스튜디오에서 촬영되며 중국 창평구 교환 공무원으로 파견 온 첸위(陈瑜)가 원어민강사로 나선다.강의는 이날부터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상단 배너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주 1회 1강씩 △중국어 성조 기초발음 △일상회화 △중국문화를 주제로 13편이 강의가 진행된다
서울 도봉구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연령별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대면 운동프로그램 '집콕! 생활운동'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구는 지속적인 신종바이러스 출현과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의 장기화·재확산으로 인해 감염위험성이 높은 집합 실내운동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어르신을 위한 온라인 청춘건강지킴이 운동교실 △온라인 우리동네 맞춤 건강교실운영 △코로나19 극복!! 집콕생활운동 등으로 연령별로
지난 9일 중·고교 3학년을 시작으로 16일 중·고교 1~2학년과 초등 4~6학년, 20일 초등 1~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온라인 개학으로 일단 신학기를 시작했지만 등교를 하지 못해 부모들은 하루종일 아이들과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코로나19로 길어진 '집콕'생활을 부모들은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들여다봤다."집콕놀이 이것저것 하다보니 꽤 되네요. 같이 공유하면서 함께 코로나 헤쳐나가봐요."코로나 19로 집 앞 놀이터도 꺼려지는 분위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집콕놀이',
국민권익위원회는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집콕으로 소통하기'를 주제로 온라인 소통창구인 국민생각함(idea.epoeple.go.kr)에서 오는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까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자 정부는 이를 오는 19일까지로 한차례 연장했다.이에 많은 사람들은 무력감을 느끼고 경제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지만 공동체 안전을 위해 인내하고 있다.참여자들은 이벤트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