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모델들이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완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 KT
▲ KT 모델들이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완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 KT

KT가 키즈랜드에 있는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출시한다.

6일 KT에 따르면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는 월 2만900원에 6만편의 키즈 콘텐츠를 추가 결제없이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최다 260개의 올레 tv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프라임 키즈랜드는 기존 키즈 가구 대상 요금제와 월 이용료는 동일하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콘텐츠 수가 4배 이상 늘었다. 키즈 가구라면 누구나 알 만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인다.

사용이 가능한 콘텐츠는 △EBS 한글이 야호, 수학이 야호, 딩동댕 유치원 등 유아 홈스쿨링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바다나무, 리틀팍스 △영어 흘려듣기 콘텐츠 슈퍼심플송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멜론도 IPTV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말까지 프라임 키즈랜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스콜라스틱 대표 교재 3종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집콕 육아에 지친 가족에게 추첨을 통해 올레 tv 고객 200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지원한다. 이벤트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키즈 가구를 응원하기 위해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KT는 1등 IPTV 사업자로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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