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이 다음달 2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라프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회 '바다로'를 공식 후원한다.11일 KOEM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아트스페이스 라프가 기획하고 오혜린, 임승균, 김민지, 설호종, 박용화 등 작가 5명이 참여한다.전시회에는 바다와 사회, 인간의 상호작용을 소재로 한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돼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증진 시킨다.지난 9일 오프닝 행사에선 설호종 작가와 관객들이 청각 예술 작품인 사운드아트 공연을 진행해 바다의 울림을 들려줬다.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SK하이닉스는 '기후변화 전시회'를 열기 위해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출품 기회를 잃은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시회와 공모전을 기획했다.공모 주제는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한 미래의 세상'이다.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가들이라면 평면, 조소, 설치, 사진, 미디어 등 장르 구분 없이 지원할 수
부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에서 침체한 해양플랜트 산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0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20, OK 202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벡스코, 경연전람, 코트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키멕스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빅3 조선소를 비롯한 주요 기자재와 설비업체 등이 참여한다. 기존 전시회와 달리 콘퍼런스에 무게를 두고 코로나19 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3일까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0 디지털 위크(Cosmoprof Asia 2020 Digital Week)에 네오닥터와 메디코슨, 엠큐어, 현대메디텍, 대양의료기 등 5개사가 참가한다.이 행사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전시회의 온라인 행사다.테크노밸리는 2010년부터 매년 강원 공동관을 운영했으며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 10개사는 평균 3
대성셀틱 보일러 신제품이 러시아 모스크바 전시회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대성산업 대표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구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개최되고 있는 러시아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아쿠아썸 모스크바(Aquatherm 2020 Moscow)'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대성쎌틱 관계자는 "2019년 러시아 시장에서 대성(DAESUNG) 브랜드를 처음 알렸다"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보일러 제품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농촌진흥청이 31일까지 '식량작물의 변신, 다함께 만지고 느끼고 즐기고'라는 주제로 농업과학관에서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정부 혁신의 하나로, 식량작물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4가지 영역으로 구성했다.'만지고'는 콩과 잡곡 등 종자를 관찰하고, 큰 화면을 통해 쌀 영상물을 보거나 만져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느끼고'는 벼의 성장 과정과 기능성 작물에서 식량작물의 우수성, 공예품, 식량정원 등 학습효과를 느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이 다음달 5일부터 29일까지 '움직이는 기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특별전은 캠(cam), 기어(gear), 지레(lever)와 같이 힘을 전달하고 변환하는 단순한 기계 부품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예술품, 자동인형 등 다양한 형태의 움직이는 기계를 전시한다.움직이는 기계의 역사, 기계와 산업, 장난감 공방 등 5개 존으로 구성되며, 창작자 10팀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기계 부품을 활용해 만든 그리스인들의 물시계, 복잡하고 정밀한 기술을 과시하려는 목적에서 탄생한 자동인형
국립중앙과학관은 2019 유네스코 지정 국제주기율표의 해 기념 특별전 '멘델레예프 원소를 말하다'를 오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는 멘델레예프가 주기율표를 만들어 발표한지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유네스코는 이를 기념해 2019년을 국제주기율표의 해로 지정했다.국립중앙과학관은 화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화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이용자협회와 특별전을 준비했다.초기 주기율표에서 현대의 주기율표로 발전해온 과정, 마지막 남은 빈칸을 채우기 위한 노력 등, 수업시간에 듣지 못했던 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실은 5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재난안전 전략과 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코너스·알엠에쓰컨설팅·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는 세이프타임즈, 한국방재학회, 한국국민안전산업협회가 후원했다.전시회는 산업화 시대의 수동형 재난 대응체계를 지능정보화 기반 능동형 안전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재난발생때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실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재난안전 전략과 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코너스·알엠에쓰컨설팅·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는 세이프타임즈, 한국방재학회, 한국국민안전산업협회가 후원했다.전시회는 산업화 시대의 수동형 재난 대응체계를 지능정보화 기반 능동형 안전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재난발생때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주요 전시내용은 △스마트 위험관리 △리질리언스
대전시립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월11일까지 대전미술아카이브전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전시회를 통해 시가 가지고 있는 미술의 자생력을 갖추기 시작한 70년대 평면, 입체, 설치미술, 퍼포먼스를 포괄하는 다양한 작업이 펼쳐진다.미술관 제4전시실은 추상미술과 개념미술이 본격화하는 1970년대 이후의 작품을 선별한 소장품전이 열린다.한국 고유의 미적 정서를 평면에 표현하고자 했던 단색조의 회화작품과 기존의 가치에 도전하는 실험적 작품을 통해 1970년대 미술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