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성욱)와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회장 이민우)는 16일 오후 2시 교우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 제1회 학술포럼을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학술포럼에서는 △신경생리검사분야 △바이오헬스·정책분야 △의료기관 ESG정책 등 크게 세 분야의 임상병리, 학술·정책 미래전략포럼을 준비했다.이번 학술포럼에서는 이민우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가 '국가 바이오헬스정책 현황'으로 학술구연 발표를 했다.
신한라이프는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원격제어 앱 연동 차단' 등을 통한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라이프는 지난 2월부터 고객지원그룹, DX그룹 등 유관 부서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다.최근 발생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악성 앱 설치를 통한 원격제어나 정보도용 등의 피해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신한라이프는 피싱 예방을 위해 고객 휴대전화 원격제어 탐지 범위를 확대하고 악성 앱 탐지 시 앱 진행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와 참여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8일 고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조금준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 김회진·이호기 상원 공동대표, 홍유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 김미경 책임연구원,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출촉진을 위해 개최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소개와 간담회 △제품 수출 관련 네트워킹 △베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대한응급의학회와 응급의료기기개발과 응급의료서비스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고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 대한응급의학회 최성혁 이사장, 박성준 총무이사, 이순홍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응급의료기기개발 △응급의료서비스 플랫폼 연구 △응급의료규제자문 등 응급의료와 관련된 기기와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조금준 개방형실험실 구축
서영대 파주캠퍼스 임상병리학과는 구급·안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미국심장협회(AHA)가 인증하는 'BLS Provider'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응급상황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된 AHA BLS Provider 교육은 교수진과 재학생이 참여했다.교육은 보건의료인 교육과정으로 병원단계와 병원전 단계에서 발견한 심정지 환자와 기도폐쇄 등의 심정지 의심 상황에서 초기처치뿐 아니라 △고품질가슴압박술 △자동제세동기(AED) 작동 △연관 술기를 실습하는 심폐소생술(CPR) 등으로 진행됐다.교육을
고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경복대 바이오메디컬센터와 K-바이오헬스케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14일 협약식에는 조금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전략기획팀장, 김대은 경복대 바이오메디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고대 구로병원은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참여기업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기관으로 재지정됐다.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연구시설·장비,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 외국인 투자 전용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외투기업 현장 안전관리 컨설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컨설팅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의 성격상 처벌기준 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추진하게 됐다.도는 2019년부터 외국인 투자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관리 사전 컨설팅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항에 대한 컨설팅서비스에 집중한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업 현장에서는 대응 방안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다. 신규확진 2만명을 위협하고 있다.이달 중순만 해도 3000~4000명대를 유지했지만, 지난주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세로 변모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를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를 1만7542명으로 집계했다. 전날(1만6095명)보다 1447명 증가했다. 2020년 1월 시작된 코로나19 사태후 또 정점을 찍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 방치하면 확진자가 10만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인천시는 다음달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외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을 고려하는'부양의무자 기준'을 함께 적용했다.그러나 정부는 빈곤사각지대 해소와 기존 수급자에 대한 보장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다음달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 할 계획이다.다만 고소득(연1억, 세전)·고재산(9억)의 부양의무자가
김정수 서영대 총장과 도임출 영우메디텍 대표이사는 임상생리기능검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유대 강화와 정보교환 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상호협력을 위해 진행된 체결식은 이대준 영우메디텍 이사, 이지웅 서영대 임상병리과 학과장, 이민우 고려대의료원 연구교수가 참석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이전을 통한 산학협력교류 △재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취업 정보, 취업 기회 제공 △정부 지자체 재정지원사업 추진 협력 △초청강연과 겸임교수 초빙 △의료기기 관련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개발 △교수 직무등
서울 도봉구의회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 열린 전달식에는 박진식 구의회 의장과 강철웅 의원, 박종훈 고대 안암병원장, 이민우 고려대의료원 연구교수, 최준희 고대안암병원 건강검진팀장 등이 참석했다.구의회는 지난해 6월 고대안암병원과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 지역 의료 사각지대의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을 논의했다.고려대 안암병원은 도봉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종훈 고대안암병원장은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의료 사각지대의 도봉구민
경복대는 고려대 보건과학대 분자진단연구회와 연구 교육협력에 관한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성욱 고려대 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이민우 연구교수(분자진단연구회장),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 김대진 교수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분자진단 학술정보와 기술자문 △신입생과 자치단체 청소년생명과학체험교실 △진단키트 개발 △분자진단연구 △암·혈액형·유전 진단연구 △감염안전관리연구 △공동연구협력와 학술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이민우 고려대 분자진단연구회장은 "분자진단 학술 교육협력 활성화를 통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고려대 하나과학관에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와 연구 교육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복대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김성욱 임상병리학과장과 이민우 연구교수, 경복대 김대은 임상병리학과장과 김대진 교수가 참석했다.두 학과는 임상병리 관련 분야의 강의, 공동연구와 기술정보 교환, 취업지원 네트워크 협력, 인적·물적 자원 등 상호 교류협력 등을 협의해 공동으로 추진한다.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협약으로 양 대학 임상병리학과는 적극적인 연구 교육협력, 분자진단과 유전연구 대학원 연계과
서울 도봉구는 고려대 하나과학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려대와 함께하는 진단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고 비대면 온라인 수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 진로직업 체험활동으로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BK21 러닝헬스시스템융합교육연구단 김성욱 교수와 이민우 연구교수가 고등학생들이 생명과학분야를 이해하기 쉽도록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과정은 코로나19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과 실험체험키트를 제공해 △누구의 DNA가
서울 도봉구가 오는 24일부터 청소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생명과학체험교실을 연다. 대상자는 도봉구 7개 고등학교, 160명의 학생으로 학교 추천을 통해 사전 모집했다.도봉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체험키트를 제공해 실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마련한다.구는 지난 17일 고려대와 청소년 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전 강의 설명회는 김성욱 교수의 세포, DNA 구조와 유전형질 등 진단생명과학에 대한 코로나19 기초 강의, 이민우 연구교수의 코로나19 시대
힘들지 않은 곳이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모든 것을 삼키고 있다.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확진자와 사망자가 주춤세를 보이고 있는 지도 의견이 분분하다.코로나19와의 전쟁의 중심에는 특별한 전문가가 있다. 그들이 바로 임상병리사다. 그들은 검체나 생체를 대상으로 병리·생리적 상태의 예방·진단 예후를 관찰한다.특히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한다. 검사결과의 연관성을 해석한다. 코로나19 사태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