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과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 관계자들이 수출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 고대 구로병원
▲ 고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과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 관계자들이 수출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 고대 구로병원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와 참여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고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조금준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 김회진·이호기 상원 공동대표, 홍유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 김미경 책임연구원,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출촉진을 위해 개최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소개와 간담회 △제품 수출 관련 네트워킹 △베트남 기업과의 교류 협력 논의 △해외 진출 시장 개척 △참여기업들의 투자 유치 기회 확대 등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조금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장은 "우수한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던 찰나에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덕에 해외진출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베트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개방형 실험실 참여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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