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전국 숲길자원정보를 조사해 기초자료로 구축하는 현장 조사 사업을 다음달부터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숲길 자원정보 수집 사업은 전국 숲길에 대한 노면상태, 자연경관, 조망점, 쉼터, 명소, 화장실 등 시설물과 관광자원을 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지난해 전국 숲길연결망 구축 후속사업으로 숲길자원을 기초자료로 구축해 민간에게 개방하려는데 목적이 있다.숲길자원정보 수집 사업은 정부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국을 서울·경기, 강원, 대구·울산·경북, 충북, 부산·경남, 전북,
환경
이찬우 기자
2021.05.21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