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동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당선인은 "더 큰 책임감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재선의원인 장 당선인은 더 큰 동구를 만들어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재선에 성공한 소감은"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시민들이 주신 그 믿음, 희망에 보답하겠다. 재선의원으로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고 싶다. 앞으로 시민들의 뜻에 따라 확실하게 싸우고, 불의에 맞서 더 크게 말하겠다. 온종일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들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 정권 심판을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우회도로의 공사 과정에서 두 차례나 땅꺼짐이 발생해 개통 한 달 만에 도로가 폐쇄됐다.8일 동구에 따르면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와 조선대 사범대를 연결하는 이 도로는 지산동 일대 교통체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도심 접근성을 높여 충장로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42억6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 15일 착공, 올해 5월 31일 준공했다.하지만 공사 과정에서도 두 차례나 발생했던 땅꺼짐 현상이 개통 이후에도 생기자 동구는 개통 한 달 만인 지난 7월 12일부터 도로를 잠정 폐쇄하고 공개 입찰을
지난 4일 인천 동구 현대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술에 취한 40대 남성의 방화로 파악됐다.인천 중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4일 오후 11시 38분경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재로 인해 현대시장 점포 55곳이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은 현대시장 주변 CCTV를 확인해 A씨를 검거했다.검거된 A씨는 "시장 근처에서 술을 먹었다"며 "술에 취해 불을 질렀지만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A씨는 현대시장 내부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8기 비전 공유와 지역 의견수렴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 발표'와 연계해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해 시와 자치구와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장은 행사에 앞서 시와 자치구 연계 핵심사업 현장인 대전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지를 방문했다.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낙후 도심의 정비 건의와 상권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대전동부소방서는 26일 대전시 동구와 취약시설 화재예방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빈번한 화재발생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기건 동부소방서장, 박희조 동구청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양 기관은 △대형화재 우려지역(화재경계지구·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월 1회 합동소방점검 △중앙시장 봄·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합동 추진 △긴급연락망 구축과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인력장비 지원 △기타 협약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남기건 동부소방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1시 투표율이 15.4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684만2133명이 투표를 마쳤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4.55%)이었고 이어 강원(19.58%), 전북(19.06%), 경북(18.07%), 충북(16.31%) 등이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10.97%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12.87%), 경기(14.04%), 대전(14.54%), 울산(14.
대전 동구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청호벚꽃축제'를 벚꽃이 만개하는 다음달 8~10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구는 대청호벚꽃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축제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올해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 불리는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에 구간별 테마와 스토리가 숨쉬는 '벚꽃길 아트트리 빛 거리'가 조성돼 벚꽃을 즐길 수 있게 됐다.구는 벚꽃길 아트트리 빛 거리는 벚꽃한터를 시점으로 2㎞ 구간에 조성했다. 환상적인 분
대전 동구는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내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위반행위자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단속대상에서 제외됐던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공용충전시설로 단속대상이 확대됐다. 위반행위 적발시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단속 대상이 되는 충전 방해 행위는 △충전구역과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주변·진입로에 물건 적치나 주차 △충전 시작 후 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주차 △충전시설을 충전 이외의 용도로 사용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2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미니태양광은 건축물의 발코니와 옥상 등 작은 공간에 부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지원 설비는 350W 규모다.구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주차장, 주유소, 마트 등에 미니태양광 252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350W 1장 기준 설치비는 65만2000원이고 이중 9만9800원만 자부담하면 된다.날씨와 설치 장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미니태양광 1장을
대전 동구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진흥과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특화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 동구문화원과 '한바탕 문화이음 멘토링' 업무 협약을 맺고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협약을 바탕으로 구는 멘토·멘티 모집, 운영과 기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는 음악·미술 치료와 상담 등을 지원하며 동구문화원은 동아리실과 발표회 공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구는 오는 3월부터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의 인력풀을 활용해 자
■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남상희 ◇과장급 전보 ▲법무감사담당관 이수림 ▲여성인력개발과장 윤세진 ▲권익보호과장 김경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장철국 ◇부서장 ▲LH인재개발원장 윤우준 ▲비서실장 유건석 ▲국민소통실장 손주석 ▲미래전략실장 이영봉 ▲안전기획실장 백대현 ▲기획조정실장 김요섭 ▲재무처장 정성시 ▲인사관리처장 피봉석 ▲보상기획처장 고장혁 ▲판매기획처장 강오순 ▲법무단장 강신은 ▲부동산금융사업단장 김경진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혜기 ▲주거복지기획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동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원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장 의원은 17일 오전 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을 방문해 빈곤·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명절음식 만들기에 동참했다.또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와 홍보를 활동에 나섰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과 구도동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주변의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지를 방문했다.허 시장은 현장 점검을 하고 시 관계자들과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도시 숲 등 녹지 공간 조성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조성 초기라 무성한 숲은 아니지만 5~6년 자라면 상소동 산림욕장처럼 미세먼지 차단뿐만 아니라 시민이 편안히 쉴수있는 쉼터로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현장 관계자는 설명했다.허 시장은 현장 방문 직전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열린 토요산책에서도 시민들과 도시 숲 조성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노인 1인가구 등을 위해 주거·돌봄 맞춤형 임대주택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에 참여해 동구 인동이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고령자복지주택은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 상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임대주택을 설치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추진되는 사업은 대전에서 최초로 노인취약계층의 주거와 노인복지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노인복지주택사업이다.그동안 동구가 제3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준비했던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며 시와 동구, 두 지자체가 서로 협력해 공모에 선정됐다.사업추진 방법은 시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1일 동구 지역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모든 안전방역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허 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갖고 "시가 관리중인 접촉경로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안전하고 빠른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허 시장은 "천동초등학교 학생 전체와 교사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30일 오후 학년 학생 전체에게 연락을 취해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반별 30분 단위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면
울산 동구는 코로나19 감염병 전파 예방과 차단을 위해 동구종합사회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 전하분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발열 감지 열화상카메라를 각 1대씩 설치했다.21일 구에 따르면 열화상카메라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가장 쉽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동구는 현재 사회복지시설이 휴관 중이지만, 전면 운영에 대비해 각 복지시설 현관에 설치했다.열화상카메라 설치로 코로나19 의심자를 신속하게 분별해 효과적으로 감염병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일일이 발열 체크를 할 경우 발생하는 출
부산 동구는 최형욱 구청장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지방자치 행정대상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내용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공약 이행사항,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등 투명성과 청렴성을 평가하고 지방자치 시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부산 동구는 △부산 최초 지역화폐 e-바구페이 발행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망양로 보행환경개선사업 등을
인천 동구는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 14곳에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횡단보도 신호대기때 일사병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통행이 많은 동인천역, 송림오거리 등 횡단보도 5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이에따라 올해는 송현·송림·만석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그늘막 9곳을 추가로 설치했다. 높이 3.1m, 폭 3m의 빨간색 접이식 파라솔 그늘막은 9월 29일까지 운영된다.구는 행정복지센터에 그늘막 관리자를 지정, 강풍과 폭우 등 기상 악화때에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힘 쓸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