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으로 표기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결국 전량 회수된다.28일 국방부 제작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따르면 독도에서 영토 분쟁이 진행되고 있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술돼있다.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기술한 것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로 관련 분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동안의 정부 공식 입장에 전면 배치된다.지난 2021년 일본 자위대가 홍보 영상에서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표기하자 우리 정부는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항의 의사를 밝혔다.독도의 정체성에 관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권기석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윤두희 ▲정보보호기획과장 김경우 ▲성과평가정책과장 김영은■ 매일방송(MBN) ▲시사제작국장직대 채수환 ▲디지털국장직대 이상훈 ▲논설실 논설위원 김희경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장 김명준 ▲〃 시사제작2부장 김경중 ▲편성국 편성기획부장 박호근 ▲제작국 제작1부장 김재훈 ▲콘텐츠BIZ국 채널전략부장 김건훈 ▲〃 콘텐츠마케팅부장 안승호 ▲보도국 산업부장 겸 미디어기획부장 강호형 ▲〃 전국부장 이무형 ▲〃 워싱턴 특파원(내정) 강영구 ▲〃 사회부장직대 송한진 ▲〃
■ 경남신문 ◇전보 ▲출판기획실장 이문재 ▲광고국장 김명현 ▲디지털미디어국장 이종훈 ▲정치부장 이준희 ▲문화체육부장 강지현 ▲사회부장 김정민 ▲편집부장 강희정 ▲경제부장 이민영 ▲디지털뉴스부장 조고운 ▲미디어부장 박진욱■ 한화투자증권 ◇본부장 선임 ▲연금본부 김일수 ◇팀장 선임 ▲소비자보호팀 구본관 ◇지점장 선임 ▲마린시티지점 이성호 ◇ 지점장 전보 ▲공주지점 김언석 ▲금융플라자63지점 이해은 ▲금융플라자시청지점 신영희 ▲창원지점 정성기 ▲평택지점 여준구 ▲홍성지점 김종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원세연 ▲조
북한이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한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병력과 중화기를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27일 국방부가 열영상장비로 관찰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4일부터 파괴했던 GP에 감시소를 설치하는 복원 작업을 시작했다.이어 북한은 감시소 외에 경계 진지를 만들어 무반동총으로 보이는 중화기를 진지에 들여오고 군은 야간 경계근무를 시작했다.또한 국방부는 북한의 GP 복원과 연계해 병력을 철수한 공동경비구역(JSA)의 재무장화의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북한이 지난 23일 9·19 남북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을 놓고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홍범도 장군의 소련군 참여 사실을 '공산세력과 협력한 행위'로 해석해 육군의 장교 양성학교와 국방부에 흉상을 두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육사에 설치된 5명의 동상을 모두 이전하려고 했지만, 반발이 거세자 홍범도 장군의 흉상만 이전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광복회와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홍범도 장군에 대한 이념적 문제는 지난해 국민의 힘 신원식 의원이 제기했다. 육사 동
육군이 육군사관학교뿐 아니라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도 이전을 검토하는 등 '홍범도 지우기'에 나섰다.28일 국방부가 배포한 육사의 홍범도 장군 흉상 관련 입장 자료에 따르면 공산주의 이력이 있는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에 설치해 기념하는 것은 육사의 정체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육군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국군 장병이 훈련으로 사용한 실탄의 탄피 300㎏을 녹여 홍범도 장관 등 독립운동가 5명의 흉상을 제작해 육사 교내에 세웠다.국방부는 홍 장군의 행적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해군·해병 장병들이 착용하는 방탄군복이 바닷물에 노출될 시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8일 감사원의 '군 방탄물품 획득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해상·상륙 작전을 수시로 진행하는 해군·해병대가 착용하는 방탄복을 3시간 동안 바닷물에 노출시킨 후 사격하면 관통 확률이 70%로 증가했다.이는 해군·해병대원에게 육상 근무 장병과 같이 해수 저항기능이 없는 방탄복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감사원은 방탄 물자의 주된 소재인 폴리에틸렌은 열에 약하고 쉽게 변형되는 특성을 갖고 있지만 군은 내용연수를 일반 물자와 같은 9~15년
■ 성균관대 ▲총무처장 직무대행 이철우 ▲기숙사 관장 김한기 ▲뇌과학이미징연구단장 김성기 ▲인공지능융합원장 김광수 ▲리스크매니지먼트팀장 장연호 ▲연구지원팀장 김종부 ▲구매운영팀장 박성현 ▲자연과학캠퍼스 관리팀장 김동성 ▲안전보건팀장 이규태 ▲학부·사범대학행정실장 이병철 ▲자연과학·생명공학·스포츠과학행정실장 겸 스포츠단행정실장 류시원 ▲동아시아학술원행정실장 겸 출판부행정실장 김홍덕 ▲학생인재개발팀장 겸 학생성공센터행정실장 박희현■ 장흥군 ◇4급 승진 ▲기획홍보실장 안병진 ◇5급 전보 ▲총무과장 추상이 ▲인구청년정책과장 김주호 ▲재난안
충남도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충남보훈공원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가졌다.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일수 도교육청 부교육감, 도의원, 보훈단체, 보훈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념식은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추도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10시 정각에 추모의 의미를 담아 1분간 사이렌을 취명하며 묵념하고, 조총 21발을 발사했다.김 지사는 "자랑스러운 애국의 유산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나라
서울시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참여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년행복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립하는 힘을 키워 차세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일자리·복지·문화·금융·참여 등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 정책 중장기 로드맵이다.협약을 통해 서울 주둔 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은 청년행복프로젝트 주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대상 정책은 △서울 영테크
■ 한겨레신문사 ◇뉴스룸국 퍼블리싱부 ▲CTS1팀장 장은영 ▲CTS2팀장 박선미 ▲CTS3팀장 진보람 ▲CTS4팀장 김승미■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인사 ▲국고국장 임형철■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임용 ▲체육국 국제체육과장 명수현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김진희 ▲국립중앙극장(과장직위) 조현나■ IBK연금보험 ◇신규 임원 선임 ▲상무 김미숙(ICT본부장) ▲상무 신선준(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신규 부서장 선임 ▲부장 배선영(퇴직연금기획부장) ▲부장 윤형기(IT개발부장)■ 월요신문 ▲편집국장 김영■ 덕성여대 ▲기획처장 강남희
■ 충북도 ◇4급 승진내정 ▲자연재난과 정진훈 ◇5급 승진내정 ▲안전정책과 공경옥 ▲행정운영과 류혜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유지영 ▲세정담당관실 이다겸 ▲감사관실 이진숙 ▲일자리정책과 최연락 ▲농업정책과 하정순 ▲대변인실 김주태 ▲균형발전과 서인배 ▲투자유치과 윤종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이성래 ▲복지정책과 지현욱 ▲바이오정책과 최정섭 ▲관광과 홍성견 ▲에너지과 이기성 ▲산림녹지과 이규선 ▲동물방역과 유대열 ▲축수산과 이봉규 ▲환경정책과 최대진 ▲도로과 김성택 ▲기반조성과 최시현 ▲수자원관리과 윤기호 ▲회계과 정광수 ▲농업기술원 최원
■ 이로운넷 ▲편집국장 조영신 ▲광고국장 김영진■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장 최우식■ MBC플러스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강지웅 ▲MBC플러스 방송본부장 김구산■ 한경미디어그룹 ◇한국경제TV ▲상무 앵커 겸 C&P(콘텐츠&플랫폼)담당 오형규 ▲상무 기획콘텐츠국장 강성진 ▲상무보 경영지원실장 강기수 ◇한국경제매거진 ▲한국경제매거진 대표 하영춘 ◇한경닷컴 ▲한경닷컴 대표 정종태 ◇한경BP ▲한경BP 대표 김수언 ◇한경아르떼TV ▲한경아르떼TV 대표 박성완■ 한독 ◇상무 ▲OTC&Healthcare사
■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 ▲원전전략기획관 김규성 ▲신통상전략지원관 김진 ◇과장급 전보 ▲산업공급망정책과장 김종주 ▲산업기술개발과장 박용민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 오재철 ▲에너지정책과장 김호성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재은 ▲지역경제진흥과장 박성진■ 허프포스트코리아·씨네플레이 ◇허프포스트코리아 ▲전략사업실장 마선아 ▲영상사업팀장 양시모 ▲디지털미디어연구소장 강나연 ◇씨네플레이 ▲부편집장 성찬얼 ■ 대구경찰청 ◇경정급 ▲경무계장 김천우 ▲기획예산계장 조현우 ▲경리계장 안미연 ▲장비관리계장 겸 정보호장비기획계장 직대 이진원 ▲정보관리계
군당국의 허가 없이 불가능했던 드론 촬영이 신청제로 바뀌면서 드론 촬영 장비 운용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국방부는 항공 촬영 지침서를 개정하고 기존의 드론 촬영 허가제를 신청제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촬영 4일 전까지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으로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에 신청하면 된다. 촬영금지시설이 없는 장소에서 드론을 운용할 경우 별도의 신청이 필요없다.촬영이 금지된 시설은 보안시설·군사시설·기타 군수산업시설 등이다. 한 번 신청을 하면 1년간 유효하다.국방부 관계자는 "드론 촬영 지침 개정은 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군부대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안전관리원은 국방부와 군용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안전관리원은 국방부와 군용 중장비 안전점검 관련 업무의 전반적인 현황을 논의하고 협의된 내용을 내년 업무 수행에 반영할 예정이다.앞서 안전관리원과 국방부는 지난 6월 군에서 사용하는 건설기계 안전성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키로 했다. 현재 군에서 사용하는 건설기계는 군수품관리법에 따라 자체적으로 관리해 왔다.김태곤 원장은 "군에서 사용하는 중장비
한국소방안전원은 국방부와 국방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25일 개최한 협약식에는 한국소방안전원 우재봉 원장과 국방부 유동준 전력자원관리실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군 안전교육 활성화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자문 등 컨설팅 △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진단 등 지원 △부대 소방안전관리시스템 정착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등이다.유동준 국방부 전력지원관리실장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소방안전원이 국방부와 군의 소
충북 청주시는 24일 시청 직지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김경수 상병의 유족에게 무공훈장 전도 수여식을 진행했다.풍경섭 청주시 복지국장은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수여식에 참석한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서 헌신·분투하고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국방부와 육군본부는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이 활동으로
■ 중앙그룹 ◇JTBC스튜디오 ▲브랜드디자인팀장 김희봉■ 코리아데일리 ▲회장·발행·편집인 이상규 ▲부회장 김광언 ▲대표이사 겸 주필 황종택 ▲부사장 겸 편집국장 강용모 ▲광고국장 이문우 ▲편집부국장 김계중 ▲산업부장 정영선 ▲경제부장 이상호 ▲문화부장 이주옥 ▲사업본부장 이규운■ 통일부 ◇서기관 승진 ▲통일인공지능빅데이터추진단 이태재 ▲기획조정실 김미리내 ▲기획조정실 심문보 ▲통일정책실 김효진 ▲통일정책실 김홍태 ▲교류협력실 김인애 ▲교류협력실 강태성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위순이 ▲인도협력국 최용수 ■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 새만금개발청 ◇4급(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김영갑 ▲혁신행정담당관실 김연우 ▲사업총괄과 최은국 ▲운영지원과 홍두진■ 국방부 ◇부이사관 승진 ▲계획예산관실 인력운영예산담당관 신재연 ▲군수관리관실 물자관리과장 김경욱 ▲국방부(국가안보실 파견) 김종덕 ◇서기관 승진 ▲감사관실 강성구 ▲기획관리관실 엄은성 ▲계획예산관실 이대호 ▲국제정책관실 윤세진·장영해 ▲보건복지관실 신혜명 ▲군수관리관실 배성준·심나영 ▲군사시설기획관실 강호정 ▲전력정책관실 김다영 ◇기술서기관 승진 ▲계획예산관실 신장석 ▲국방전산정보원 전범진 ■ SBI저축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