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충청소방학교와 특수화재 대응기술과 절차 개발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10일 충남 천안 충청소방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이상권 KCL 부원장, 방장원 충청소방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특수화재는 에너지저장시설, 전기·수소차, 대규모 데이터센터·물류창고 화재 등 기존 방법으로는 진압이 어려운 화재다. 지난해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를 겪으면서 신산업분야 화재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인식되고 있다.KCL은 협약을 계기로 △특수화재 대응장비 성능 평가 △이차전지 시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두산에너빌리티와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CL은 경기 분당 두산타워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ESG 경영 지원·친환경 디지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비파괴검사, 환경관리 등 기존 협력관계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등 4차산업의 핵심 분야로 확대하고 주기적인 기술교류는 물론 ESG 경영까지 협력키로 했다.협약의 세부내용은 △AI를 활용한 산업설비 최적의 고장예측 진단 프로그램 고도화와 동 프로그램 성능·신뢰성 평가 방법 개발
한국건설생활환시험연구원(KCL)은 한국환경공단, 한국필립모리스와 ESG 경영·미세조류를 이용한 탄소저감·공기정화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미세조류를 이용한 탄소저감과 공기정화시설 구축 △이산화탄소 포집 인프라 활용 △공동 관심 분야 정보교류와 연구·용역과제 수행 등이다.KCL과 환경공단은 미세조류를 이용한 탄소저감과 공기정화 시설의 구축을 개발하고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 해달 시설을 적용해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계획이다.세 기관은 국가 탄소중립 실현 기술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의 중요
CJ제일제당은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PHA(polyhydroxyalkanoate)의 뛰어난 생분해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서해 대부도 연안에서 실험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인 PHA의 해양 생분해 능력을 확인했다.KCL은 건설·생활·환경 등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험·평가·인증하는 정부 지정 국제공인기관이다.KCL은 비결정형 aPHA와 반결정형 scPHA, 곡물 유래 생분해 소재인 PLA 필름을 바다 속에 넣은 뒤 11주 동안 2주 간격으로 무게 변화를 측정했다.실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실내공기질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과 ISO 국내 간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부터 환경 분야 표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집행업무의 지원을 위해 표준개발협력기관과 ISO 국내 간사기관을 별도로 지정, 국가표준 분야에서 민간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KCL은 국내 최초로 기관 지정을 받고 관련 업계를 대표해 국내외 표준 개발 업무에 참여하게 됐다. 표준의 활용기관과 수요기관 간의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실내공기질 분야 KS 표준에 대한 기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3일 KCL 서초사옥에서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노사공동으로 개최된 선포식은 '안전문화 의식 확산과 최고 수준의 국민안전 시험인증서비스 제공'이라는 경영 목표 실현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영태 원장과 석형준 노조위원장이 낭독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근로자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 △선진적 안전보건활동 리더 역할 △위험과 위해요소 사전 발굴·개선 △임직원의 안전보건 의사결정 참여 등 6가지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KC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27일 강원 삼척시 교동 소방방재연구단지에서 '대용량이차전지화재안전성검증센터(ESS검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ESS검증센터는 2022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재열량 측정장치와 대규모 소화성능 시험장치 등 첨단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제대식 KTC 원장은 "ESS검증센터 구축으로 ESS 화재사고 원인 조사와 모의시험을 통해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롯데건설은 KCL과 '건설공사 품질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KCL은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국가공인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KCL은 △건설현장 제품에 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특수 분야 시험·평가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과 정보 상호교류를 지원한다.롯데건설은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품질관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자 인력 운영,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KCL(한국건설생활 환경시험연구원)과 '냉온정수기 에너지효율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시험 인증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한국인정기구(KOLAS)가 인정한 냉온정수기 에너지효율 공인시험기관은 3년마다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험 능력 평가를 통과해야만 자격이 유지된다.하지만 국내에는 냉온정수기 에너지효율 숙련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인기관이 없어 자체 프로그램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 소요가 크고 시험 품질 표준화가 어
세종시가 8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건축물 성능 평가, 화재 안전, 소음·진동·환경 등 공동주택 현안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면서 이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두 기관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선능 평가를 통한 에너지 손실 최소화 △화재 예방·생활 안전 점검·자문 △바닥충격음 측정 등 세대 간 층간소음 분쟁 예방 △환경유해인자 측정·관리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건설재료·에너지·환경 분야 전문 인증기관인 KCL과 협약으로 시의 공동주택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