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과 장규석 제1부의장이 AI 통제초소를 방문,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 경남도의회
▲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과 장규석 제1부의장이 AI 통제초소를 방문,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 경남도의회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과 장규석 제1부의장은 19일 진주지역 인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수곡면에 설치된 AI 통제초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경남지역에서 AI가 발생한 곳은 진주, 거창, 고성, 하동 4개 시군이다. 고병원성 AI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시군 상황실·지역 통제초소의 비상근무 운영이 강화됐다.

김하용 의장은 이날 현장방문 시 진주시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AI 등 가축전염병까지 발생하여 더욱 안타깝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비상근무에 한파까지 덮쳐 힘든 상황이지만 사명감을 갖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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