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 지역예술가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부산 금정구
▲ 부산 금정구 지역예술가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부산 금정구

부산 금정문화재단의 '금정 예술마실, 문화로 논Day'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7일 금정구에 따르면 공간 특성 맞춤형으로 진행됐던 2020년 프로그램과 달리 2021년 '금정 예술마실, 문화로 논Day'는 △ART MASIL Canival(지역예술가 및 주민참여 퍼포먼스형 공연프로그램) △ART MASIL Life(생활예술 아나바다, 아트마켓)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정 예술마실, 문화로 논Day'는 금정문화회관 및 온천천 어울마당 일원에서 2021년 6월부터 10월 사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열릴 예정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돼있는 지역예술가와 주민들의 움츠러든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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