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대전헌혈의 집에서 대전소방본부 동호회원이 헌혈을 했다.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 지난 22일 대전헌혈의 집에서 대전소방본부 동호회원이 헌혈을 했다.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 지난 22일 대전헌혈의 집,대전대덕소방서 채홍칠 과장 (왼쪽에서 다섯번째)헌혈 은장수여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 지난 22일 대전헌혈의 집,대전대덕소방서 채홍칠 과장 (왼쪽에서 다섯번째)헌혈 은장수여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 지난 22일 대전 은행동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헌혈나누리 캠페인 행사를 했다.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 지난 22일 대전 은행동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헌혈나누리 캠페인 행사를 했다.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지난달 22일 대전 헌혈의 집에서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동호회는 코로나19가 유행해 헌혈 모자란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원 10명은 대전 헌혈의 집에서 헌혈나눔행사 후  은행동거리에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동호회원 가운데 채홍칠 대전대덕소방서 과장은 30회 헌혈로 은장을 받았다.

채홍칠 과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헌혈이 위축었지만, 응급실 등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헌혈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소방본부 '나누리' 동호회는 24년 동안 정기 단체헌혈, 김장나눔, 연탄기부,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펼쳐왔다. 

박용순 회장은 "코로나 19바리러스 유행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줄지만  동호회원들은 평소와 같이 혈액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헌혈해 사랑나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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