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보건과학대 분자진단연구회(회장 이민우·상임고문 김성욱)은 학술전략중심으로 학부생·대학원생 및 회원 역량 향상을 위한 R&D 워크샵을 지난 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술연구 프로그램 1부로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발전계획 및 비전 △졸업생 교수진출 및 바이오분야 대기업·정부 취업 성과 △석사·박사과정 졸업 연구논문 △성북미래학교·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 진단생명과학체험 프로그램 성과 △고대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보건의료정책 연구성과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보건과학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및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강미경 신임교수가 '임상병리학과 졸업 후 하버드에서 포닥하기' 발표는 대학원 신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순서로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후기 석사·박사 졸업에 대한 우수공로상 △고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 우수회원상 시상으로 진행됐다.
이민우 고려대 보건과학대 분자진단연구회장은 "분자진단연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워크샵과 개강파티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성욱 고려대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 주임교수는 "국민 보건 향상과 보건·의료과학 연구발전과 보건안전융합과학 인재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보과대 분자진단연구회는 2011년 3월에 만들어진 보건과학대학(학부 및 대학원, 교우) 학술연구회 및 단체다. 총 회원 200명으로 구성돼 연구중심 역량강화로 학술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