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계류장에서 현장 근무자에게 시원한 빙과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계류장에서 현장 근무자에게 시원한 빙과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5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일하는 이동지역 현장 근무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최우선의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공사는 계류장 야외 노동자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샤워실과 제빙기 등 편의시설 △폭염경보 발령 시 규칙적으로 휴식 △무더운 시간대 옥외작업 최소화 등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수립해 현장에 적용 운영한다.

이정기 사장은 김포공항 이동지역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 안전과 보호대책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자에게 온열질환 예방물품과 빙과를 전달하며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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