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2040 미래 부산항 포스터 공모전에서 시상하고 있다.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40 미래 부산항 포스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1일 공사에 띠르면 이번 공모전엔 자신이 생각하는 2040년의 부산항의 모습을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 76명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초등부와 중고등부 부문에서 각각 4명씩 상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BPA 사옥 1층 디지털 게시판과 1만명의 독자를 갖춘 BPA 웹진 1월호에 게재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학생들의 재치와 상상력이 가득 담긴 작품들을 통해 미래 세대가 바라는 부산항의 발전상을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부산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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