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항목 가운데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브레이크액 △미션오일과 오일 개스킷 △스파크 플러그 △냉각수 △타이어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등은 부품·공임에서 10% 할인이 된다. 

토요타코리아는 렉서스·도요타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0개 항목의 유상 점검을 무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상시 운영한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장거리 주행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에 앞서 렉서스와 도요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하려고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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