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동해선 태화강역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동해선 태화강역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세번째)이 동해선 태화강역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세번째)이 동해선 태화강역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동해선 태화강역사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21일 지반 보강공사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이용객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개통된 태화강 역사는 암반에 지지 시공해 안전에 문제가 없지만 연약지반에 조성된 광장 앞 도로의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광장 지반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5월 준공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동선 확보 등 시민들의 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며 "준공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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