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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초등학교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 김소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초등 돌봄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2023년 3월 1일부터는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돌봄 운영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노사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돌봄 운영 실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 해왔다.

또한 돌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 등에 발맞춰, 돌봄 교실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와 적극 연계·협력해 안전하고 따뜻하며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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