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쿠팡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21일까지 '추석 빅세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별 기획전은 전, 튀김 등 명절 음식부터 부모님 선물로 인기있는 건강가전까지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 페이지를 구성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고객들은 해당 기간동안 쿠팡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120개 인기 명절 선물세트를 간편하게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제품별로 다음달 12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상품은 카드사별로 최대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매일 특별한 할인가로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단 하루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가 이벤트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화장품부터 건강가전까지 인기 선물용품을 한 곳에 모은 '추석 선물관'도 찾아볼 수 있다. 가격대 별로 선물을 구분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추석 선물을 고를 수 있다. 

명절준비 용품을 비롯해 황금 연휴를 즐기기 위한 준비물까지 추석준비와 관련된 상품들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의 대표상품들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도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 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쿠팡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쿠팡 로켓 선물하기' 서비스도 준비했다. 

상품을 보내는 사람은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고, 상품을 받는 사람은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 날, 로켓프레시 상품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실속 있는 선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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