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흥국화재
▲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흥국화재

흥국화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한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에 '어흥 지키미' 임직원 250명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지난달 어린이 교통안전 지키미 활동을 위해 '어흥 지키미'를 발족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투명우산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어두운 날에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반사 스티커가 붙어있어 안전한 통학을 돕는다.

만들어진 우산은 교통안전 반사키링, 방수 가방커버와 교통안전 키트로 구성해 인천시 중구 별빛초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선물 받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어린 자녀와 즐거운 마음으로 우산을 만들었다"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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