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화재는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 시상식을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 흥국화재
▲ 흥국화재는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 시상식을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 흥국화재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가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게더타운 내 흥국화재 임직원 전용 메타버스 공간인 '흥국화재타운' HK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1등 '방역수칙 끝판왕' 5명, 2등 '이 구역 방역왕' 10명의 수상자를 메타버스로 초청해 시상식과 '흥국화재타운' 맵투어를 진행했다.

흥국화재의 대표 캠페인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 시리즈로 진행된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대확산 속에 지쳐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방역왕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방역 노하우를 엄지척 포즈와 사진·영상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챌린지다.

해당 챌린지는 홍삼스틱, 커피, 핸드크림,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 감사키트를 서울 중구 보건소에 전달하며 이번달 중순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흥해라, 대한민국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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