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일이다, 지켜보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봄을 맞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따뜻함을 담은 메시지로 새 단장했다. '봄편'은 전봉건 시인의 시 '사랑'에서 가져왔다.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사랑의 힘을 발휘해 시련을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누군가 고난과 시련에 흔들릴 때 곁에서 함께하며 힘이 되어주는 것이 사랑. 변치 않는 관심과 노력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수많은 도전에 맞서 인류가 공동체를 지키며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건 사랑이라는 인간 고유의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로 고단한 현실이지만 사랑의 위대함을 믿으며 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교보생명,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코로나 진단키트 기부
- 교보생명, 보장금액 점점 커지는 '체증형종신보험' 출시
- 교보생명 '스마일 기부 1만개' 도전 스타트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참여하세요"
- 교보생명, 금융위 지정 혁신금융서비스 '5인 미만 단체보험' 출시
- 교보생명, 금융권 최초 'PASS 인증' 콜센터 도입
- "고령자·유병력자도 가입 가능" … 교보생명 '간편가입건강보험' 출시
- 교보생명, 5개사와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한다
- 교보자산신탁 '종합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한다
- 교보생명, 한양대와 스타트업 육성 산학협력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