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초예유치원생 30여명이 비대면 온라인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 초예유치원생 30여명이 비대면 온라인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본부 119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체험교육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16일 진구 초예유치원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유치원 선생님은 "코로나19로 부산119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비대면 교육을 할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소방관 체험복, 지진 방석을 이용하여 원생들이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표승완 119안전체험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체험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했다"며 "비대면 온라인 체험교육을 화재대응, 생활안전, 구급출동 등 코스별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비대면 체험교육을 제공하갰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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