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소방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 동래소방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 동래소방서는 수안 인정시장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과 점포안에 화재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안전교육 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래소방서는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전통시장 20곳(점포 1539개)을 방문해 화재예방과 초기대피에 효율적인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사용법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정석동 동래소방서장은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 점포별 2중감지기 설치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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