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소방재난본부 청사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출입자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 서울시
▲ 서울소방재난본부 청사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출입자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 서울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증가해 전체 1만5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일째 5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지만 해외 유입과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 57명 가운데 1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자 가운데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8명, 서울 2명, 인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대구 3명, 경북 5명, 울산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7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이 증가해 전체 222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87명이 늘어 75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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