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들이 조선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음압 격리실에서 감염병에 걸린 환자를 초동조치 후 음압입원 치료병상으로 옮기는 훈련을 하고 있다. ⓒ 조선대학교병원
▲ 의료진들이 조선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음압 격리실에서 감염병에 걸린 환자를 초동조치 후 음압입원 치료병상으로 옮기는 훈련을 하고 있다. ⓒ 조선대학교병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확진자는 1만61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8일째 20~30명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해외 유입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명, 경북 4명이다.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사례로 서울은 2명, 경기는 4명이 추가됐다.

그외의 지역은 부산 3명, 강원 1명이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증가해 전체 229명이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41명이 증가해 77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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