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보라매병원에서 임상병리사가 코로나19 확진검사를 하고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서울대 보라매병원에서 임상병리사가 코로나19 확진검사를 하고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5명 추가돼 1만5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5일째 20~3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해외 유입 사례는 계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25명 가운데 12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입국자 가운데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3명, 인천 1명이 추가됐다.

이외 지역으로는 △대구 3명 △경북 4명이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6명이다.

국내 전체 사망자는 217명이다. 전날보다 3명 증가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447명이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28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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