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터널 밝아진다 … 노후 조명 'LED' 전면 교체
정릉터널 밝아진다 … 노후 조명 'LED' 전면 교체
  • 안현선 기자
  • 승인 2020.02.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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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 도로 터널 내부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 ⓒ 서울시설공단
▲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 도로 터널 내부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 ⓒ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내부순환로 정릉터널 조명이 밝아지도록 공사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내부순환로 정릉터널내 노후 도로조명 시설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노후돼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나는 기존 황색 나트륨 조명을 모두 철거한 후,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Dimming)시스템을 도입해 터널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터널 내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해진다.

공사는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터널내 조명개선을 통해 전기료 절약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위해 진행된다.

공사기간 동안 정릉터널 성산방향 3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3월 9일까지는 성산방향 3개 차선 가운데 3차선을 통제하고,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는 성산방향 3개 차선 가운데 1차선을 통제해 조명 교체작업을 진행한다.

통제 시간은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다.

조성일 이사장은 "조명교체 작업은 터널내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작업시간을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로 잡았지만, 운전자 스스로 서행운전과 우회도로 이용 등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언주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등 11개 자동차 전용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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