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태풍 '링링' 휩쓸고 간 자리 복구 지원
軍, 태풍 '링링' 휩쓸고 간 자리 복구 지원
  • 안현선 기자
  • 승인 2019.09.09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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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25사단 장병들이 지난 8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파주시·연천군 일대 농가의 복구를 돕고 있다. ⓒ 국방부
▲ 육군25사단 장병들이 지난 8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파주시·연천군 일대 농가의 복구를 돕고 있다. ⓒ 국방부

국방부는 제주, 포천, 가평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난 7일부터 장병 3300여명을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에는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 9여단 장병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귀포 지역 체육관 지붕파손에 의한 잔해물 제거를 지원했다.

지난 8일에는 육군 25사단, 해병 9여단에서 제주도, 경기도 파주에서 감귤하우스 철거, 인삼밭 차양막 정리, 낙과 회수 등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태풍으로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피해가 많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군 주둔지별로 가용 자산을 동원해 피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9일인 오늘은 인천, 가평, 포천 등에 장병 2800여명을 투입해 시설하우스 철거, 피해가옥 정비 지원, 수목정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삶의 터전을 하루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대민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지자체마다 군 연락관을 파견해 적극적으로 대민지원 소요를 확인하고 있다.

추석 전에 피해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복구 장비와 물자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정경두 장관은 "적극적으로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해 시민과 함께 하는 군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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