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하고 있다. ⓒ 코웨이
▲ 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하고 있다. ⓒ 코웨이

코웨이는 공기정화식물 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 30여명이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해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이 봉사활동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가족이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했다.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탁월한 공기 정화 기능과 제습, 탈취, 흡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또 다채로운 색감과 물과 빛 없이도 관리가 쉽다는 특성 덕분에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 행사는 가족과 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