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대전 최초 청년주택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청주시
 ▲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대전 최초 청년주택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2월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대전 유성구 구암동 91-12 일원에 4개동, 지하 3층 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2021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9.55%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세대 내의 도배, 마루, 화장실 구배 시공 상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며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 등에서 여러 차례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정착해 아이 낳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월 말 준공과 오는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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