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가 행정안전부 산하 2022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가 행정안전부 산하 2022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는 행정안전부 산하 '2022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조정실장 주재 산하기관 경영혁신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공제회를 비롯한 11개 산하기관 기획실장이 자리해 '2023 기관별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행안부는 매년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종합경영, 경영관리, 주요사업 등 부문별 분과를 편성해 분과별 공동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지표는 전략과 리더십, 윤리·책임경영, 일자리 창출, 안전·환경, 국민소통과 참여 등이다. 2022 평가에는 혁신계획의 성과와 관련 특정 시책 지표도 포함됐다.

공제회는 경영혁신, 회원지원사업, 국민소통과 참여, 재무예산관리 등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자체가 설립한 공사, 공단, 조합 등 410개 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공익법인이다.

이인재 이사장은 "올해는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12월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만큼 내년에는 공공기관으로서 지방자치단체 등 회원과 국민 그리고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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