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6년 연속 편입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정보 제공 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평가 결과에서 LG생활건강은 산업별 개인용품 부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DJSI World 지수에 편입하며 ESG 경영 활동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DJSI 평가 항목은 △지배구조 △윤리경영 △기후변화 대응 △인적자본 개발 △제품 책임 등 공통 항목과 산업별 항목으로 구성된다. 매년 ESG 이슈의 중요성과 산업별 평가의 필요성을 고려해 항목을 개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분류체계(Texonomy) △중대성 평가 △리스크와 위기 관리 △공급망 관리 △생물다양성 등의 평가 항목이 대폭 개정됐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ESG 영역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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