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비욘드에서 출시한 비건 인증 땡스에디션(Thanks Edition) 5종.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비욘드에서 출시한 비건 인증 땡스에디션(Thanks Edition) 5종.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비욘드가 14일 비건 인증을 획득한 '땡스에디션(Thanks Edition)'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켜나가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비욘드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제작했다.

에디션 모든 제품에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 중 동물 유래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땡스에디션은 바디워시, 샴푸, 페이셜폼, 수분크림, 앰플 등 5종으로 구성됐고 각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비욘드의 동물과 지구 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토끼, 라쿤, 사막여우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또 외부 포장재에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가 사용됐다.

FSC는 산림이 손상되는 생산 방식을 막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개발되됐다. 이 인증은 목재·종이 제품의 원자재 시장과 관련한 인증 가운데 환경적, 사회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기준이다.

특히 '엔젤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 더블 기획' 용기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재생 플라스틱이 100% 적용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 신제품에는 성분부터 용기까지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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