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후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 디스커버리 세트.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후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 디스커버리 세트.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후는 12일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탁월한 노화 관리로 2009년 출시 이후 더후를 대표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로 자리매김했다.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노화 완화 인자 NAD+로 개발한 'NAD Power24'를 10% 함유해 3년만에 재탄생했다.

NAD Power24는 NAD+ 대비 피부 안정성은 5배, 피부 흡수율은 50% 강화됐다. 여기에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한방 성분 '윤설란'과 '감초'의 효능 성분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였다.

NAD+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노화 완화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NAD+ 수치가 감소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피부 효능 연구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데 어려움이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NAD Power24를 10% 함유해 낮에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밤에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는 24시간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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