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은 '올인원 인프라 물류시스템'을 통해 30분내 배달이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미들마일(Middle mile)부터 라스트마일(Last mile) 영역을 한번에 커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물류 서비스인 이 시스템을 통해 30분내 전달받을 수 있다는 확정적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Middle mile은 기업과 기업간의 물류단계로 원자재 기업에서 제조 공장으로 원자재를 공급할 때나 제조 공장에서 각 대리점 등으로 보낼 때의 물류단계이고 Last mile은 물류·유통업계에서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단계다.

우아한청년들은 물류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체 중앙물류센터 기지와 소비자 생활권 내 위치한 도심형물류센터(MFC) 배민B마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문이 접수되면 거주지에서 인접한 MFC에서 상품을 고르고 담는 '피패킹(Pick&Packing)'을 마치고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30분 내외로 안전하게 상품을 전달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독보적인 올인원 인프라 시스템으로 소비자 공략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라스트마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 물류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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