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김종옥 해양경찰청장이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입상팀에게 상금과 부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명상 기자
▲ 28일 김종옥 해양경찰청장이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입상팀에게 상금과 부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명상 기자
▲ 28일 해양경찰청 고속단정이 외국불법 어선을 포위하고 접근해 조타실을 개방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 이명상 기자
▲ 28일 해양경찰청 고속단정이 외국불법 어선을 포위하고 접근해 조타실을 개방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 이명상 기자
▲ 외국불법 조업 어선을 발견한 해경 헬기와 경비정, 고속단정 등이 불법조업 어선을 포위하고 도주하지 못하도록 주변 순회기동을 실시하고 있다. ⓒ 이명상 기자
▲ 외국불법 조업 어선을 발견한 해경 헬기와 경비정, 고속단정 등이 불법조업 어선을 포위하고 도주하지 못하도록 주변 순회기동을 하고 있다. ⓒ 이명상 기자

해양경찰청은 28일 인천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앞 해상에서 5개 지방청 10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단정 경연 대회와 불법어선 단속시연등 훈련 시범을 진행했다.

28일 훈련 참관에는 김종옥 해양경찰청장, 해양경찰위원회 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 주요내용은 △고속단정 경연대회 △단속시연 △조타실개방 △ 인명구조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단정 운용술 훈련은 고속단정 4대가 참여해 △S자 사행기동 △차단기동 △등선시범이 진행됐다.

또 집단저항 외국어선 단속훈련은 함정 6척, 단정 4대, 항공기 1대 등이 동원돼 무인헬기 순찰 중 집단침범 중국어선 발견을 가정해 도주어선 차단과 함정 소화포 사용제압·조타실 강제 개방·헬기 인명구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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