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왼쪽 두번째)이 사옥 주변을 둘러보며 해빙기 재난 취약 구역을 점검하고 있다. ⓒ 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왼쪽 두번째)이 사옥 주변을 둘러보며 해빙기 재난 취약 구역을 점검하고 있다. ⓒ 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왼쪽)이 사옥 주변을 둘러보며 해빙기 재난 취약 구역을 점검하고 있다. ⓒ 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왼쪽)이 사옥 주변을 둘러보며 해빙기 재난 취약 구역을 점검하고 있다. ⓒ 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울산 본사를 포함 전국 9개 비축기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취약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17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김동섭 사장은 재난안전관리 담당자들과 울산 본사사옥 주변의 사면, 석축, 옹벽 등 주요 시설물과 사옥 인근 시민들에게 개방된 산책로 등의 유지·관리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며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16일 진행된 점검을 통해 사옥 정문 등 통행로 주변 보도블록, 콘크리트 옹벽 주변의 목재가림막, 조경수 지지를 위해 설치한 대나무 지지대의 부분적 유실 등 7건의 안전조치 필요사항을 확인했다.

김동섭 사장은 "봄철 재난/안전사고 발생은 해이해진 안전관리 태도에서 비롯되는 경향이 있다"며 "공사 구성원과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본사와 전 비축기지의 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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