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 폭발' 뉴보텍 노동자 사망 …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원인불명 폭발' 뉴보텍 노동자 사망 …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2.08.11 11:17
  • 댓글 0
  • +더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강원도 원주시 뉴보텍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원인불명 폭발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NUVOTEC 홈페이지 캡처

강원도 원주시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원인불명 폭발로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오후 2시 24분쯤 강원도 원주시 뉴보텍(NUVOTEC) 공장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플라스틱 드럼통을 분쇄기에 투입하는 작업 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노동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올해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중대재해는 △사망자 1명 이상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동일한 유해 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로 규정하고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중대재해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도 착수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