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이 자동차연료 환경 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 S-OIL
▲ S-OIL이 자동차연료 환경 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 S-OIL

S-OIL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하반기 휘발유·경유 제조, 공급사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차연료 환경 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S-OIL은 수도권대기환경청 평가에서 정유사 가운데 유일하게 휘발유와 경유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도는 매년 반기별로 자동차연료가 환경에 미치는 주요 항목을 평가해 별점을 부여하는 제도로 정유사,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휘발유·경유 제조, 공급사의 환경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 선택을 촉진하고 있다.

S-OIL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생산, 유통, 품질관리 등 과정에서 환경과 고객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일관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경영 인증, 생산 모든 과정에 걸쳐 품질 규격을 점검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균일한 품질수준 유지를 위한 탱크 청소와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도 일관되게 운영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지속가능 공동체를 위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환경규제 요건과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는 고품질 친환경 제품을 생산,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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