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남부소방서
▲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남부소방서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한국119청소년단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는 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 슬로건을 기초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자율가정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주택화재 예방 △주방용 소화기와 차량용 소화기비치 권장 △화재위험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국119청소년단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부근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종옥 교육담당자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지속적인 생활안전교육과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이 한국119청소년단원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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