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팔달구 인계동에서 승용차 대 승용차 충돌사고가 발생했다.수원남부소방서는 30대 여성 운전자 차량이 전복돼 차량 내부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구조장비를 사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병원에 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장호일 현장지휘2단장은 "이송한 환자분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생명에 큰 지장은 없다"며 "소방서에서는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구조 상황을 대비해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한국119청소년단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소방서는 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 슬로건을 기초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자율가정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주택화재 예방 △주방용 소화기와 차량용 소화기비치 권장 △화재위험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국119청소년단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코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11알 곡선동 신축 공사 중인 하늘채더퍼스트 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화재를 가정한 아파트 내 연결송수관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했다.화재진압 훈련은 건물 내 소방시설을 활용해 신속한 화재진압을 목표로 화재진압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옥내 수관 연장 전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신축 아파트의 연결송수관 설비를 활용한 소방차량 압력의 변화에 따른 실제 소방호스 방수압력 테스트도 병행해 이뤄졌다.주요 훈련 내용으로 △연결송수관 설비 이론교육 △65㎜ 수관을 활용한 옥내연장 훈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일 수원남부소방서에 따르면 대책은 5대 전략 27개 추진과제 목표를 설정해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정훈영 서장은 "겨울철 취약시설 화재안전과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수원서부경찰서와 권선구청 경제교통과가 참여해 금곡동 일대를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플래카드 부착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 전개 △관계기관 불법 주·정차 금지 단속 △훈련 구간 내 도로 상황 △출동 장애 요소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소화전 상태·위치 확인 등이다.이태현 재난대응과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가 현장 출동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행동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응급환자 병원이송 효율화를 위한 소방·의료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정훈영 소방서장, 박경만 소방재난본부 구급대책팀장을 비롯해 성빈센트병원 원장, 응급의료센터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코로나19 관련 환자 등 적극적인 수용 협조를 당부했다.정훈영 서장은 "간담회로 수원남부소방서와 성빈센트병원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의료기관과 소방 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소방위 이하 시험승잔자 임용 신고식을 진행했다.신고식에서는 승진시험 합격자 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승진자만 참여한 채 전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인사발령 사항은 △소방위 배준영(매산119안전센터) △소방장 이하늘(소방안전특별점검단) △소방교 김명주(호매실119안전센터) △소방교 박쥬리(지만119안전센터) △소방교 정명환(지만119안전센터) △소방교 장봉석(119구급대) △소방교 박성원(119구조대) 등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공동주택관리자와 입주자대표 등을 '화재안전리더'로 양성하는 순회교육을 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권선·팔달구 281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 안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주민들이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공동주택은 화재 때 인근 세대로 연소 확산이 빠르고 조경·보안시설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어렵다. 소화요령보다 '불나면 대피먼저'와 현관·방화문은 닫고 옥상문은 개방하도록 홍보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