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여성의용소방대 김성자, 김보금 대원이 경기도 의용소방대원 경연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 수원남부소방서
▲ 권선여성의용소방대 김성자, 김보금 대원이 경기도 의용소방대원 경연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 수원남부소방서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의용소방대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한 권선여성의용소방대 김성자, 김보금 대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강의경연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의 영상을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원남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권선여성의용소방대 김성자, 김보금 대원은 심폐소생술 강의 분야에서 '생명을 살리는 4분'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자 권선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은 "평소 의용소방대 교육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쉽게 알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훈영 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김성자·김보금 대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방의 든든한 지원자 및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